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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교통시 지원 사업 선정으로 도비(사업비)를 추가 확보할 수 있게 됨에 따라 지역 어르신들에게 지원하는 혜택이 대폭 확대될 계획이라고 27일 밝혔다.
이천시는 올해 7월부터 이천시 거주 만 70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관내 시내버스 이용 요금을 분기별 최대 4만 원까지 사후 환급으로 지원할 예정으로 사업을 준비해왔으나, 경기도에서 추진하는 어르신 교통비 지원 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사업 시기와 지원범위 확대 등 경기도와 보폭을 맞춰 사업을 준비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 선정으로 만 70세 이상 어르신 중 운전면허 보유자는 연 최대 24만원(분기별 6만원), 운전면허 미보유자는 연 최대 36만원(분기별 9만원)으로, 자체 추진 사업보다 최대 20만 원 추가 환급이 가능해졌다. 또 관내 시내버스에서 수도권 내 모든 버스를 이용할 수 있어 어르신들이 더욱 많은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됐다.
사업은 오는 11월부터 시작될 예정이다. 이천시는 사업 시행에 앞서 경기도와 세부 사항을 조율해 지원준비를 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김경희 시장은 "7월 시행을 앞두고 교통비 지원 사업 준비에 한창이었으나, 이번 경기도 사업에 선정돼 지역 어르신들께 넓어진 이동권 보장과 더 큰 혜택을 드리게 됐다"며 "경기도와 함께 차질 없이 사업을 준비하겠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