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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 면세사업, 살려봅시다”…한국공항공사, 4개 업체와 활성화 방안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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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 장이준 기자

승인 : 2025. 05. 27.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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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한국공항공사 본사 회의실에서 개최된 면세산업 활성화 회의에서 이정기 한국공항공사 사장직무대행(왼쪽 두번째)이 면세업체 경영진과 협력방안을 논의하고 있다. /한국공항공사
한국공항공사는 27일 서울 본사에서 롯데, JDC, 경복궁, 그랜드 등 면세업체와 공항 면세점 활성화를 위한 협력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는 최근 여행객의 소비 트렌드 변화, 온라인 쇼핑 채널 다양화, 오프라인 대비 온라인 쇼핑 선호도 증가 등으로 공항 면세점 매출이 코로나19 팬데믹 직전인 2019년 대비 43% 감소한 데 따른 대책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사에 따르면 2019년 약 24.8조원이었던 공항 면세 매출은 지난해 14.2조원 수준까지 줄었다.

공사는 면세업체와 협의체를 구성해 △공동프로모션 실시 △공항 면세점 특화상품 개발 △최신 유행 상품 진열 △품목 다양화 △내국인 면세 한도 확대 등 공항 면세점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한 공동의 돌파구를 모색했다.

이정기 사장직무대행은 "공사는 면세업체와의 지속적인 협력과 적극적인 지원으로 함께 성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장이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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