멘티 20명 대상 HMR 선물세트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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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행사는 가정의 달을 맞아 기획된 사회공헌 활동이다. 지난해 시작돼 올해로 두 번째를 맞은 '아름다운 식탁'은 매년 상·하반기 두 차례 정기 운영되며, 일회적인 지원을 넘어선 체계적인 사회공헌 모델로 자리 잡고 있다.
지난 25일에는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 창원중앙점에서 경남 지역 영케어러 가정 3곳을 초청했다.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협력해 진행된 이날 행사에서는 아웃백의 대표 메뉴가 제공됐다.
이날 행사와 함께 서울·대전·전북 지역의 다인어스 봉사단 멘티 20명에게는 가정간편식(HMR) 선물세트가 전달됐다. 해당 세트는 bhc치킨, 창고43, 큰맘할매순대국 등 다이닝브랜즈그룹의 주요 브랜드 제품들로 구성됐다.
강민석 다이닝브랜즈그룹 동반성장팀장은 "이번 캠페인은 외식이 쉽지 않은 가정에 실질적이고 특별한 식사를 전하고자 마련된 자리다"라며 "앞으로도 일상 속에서 체감할 수 있는 정기적인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진정성 있는 나눔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