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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응 방안 논의” 건협, 대구·경남 회원사와 정책 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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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일 기자

승인 : 2025. 05. 27. 1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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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세종사무소에서 대구, 경남 회원사를 대상으로 열린 대한건설협회 정책 간담회에서 참석자들이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대한건설협회는 27일 세종사무소에서 대구, 경남 회원사를 대상으로 정책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에는 한승구 회장을 비롯해 최길학 충남세종시회장, 최태진 서울시회장, 소재철 전북도회장, 박경재 전남도회장, 최문규 대전시회장, 황근순 경기도회장, 장홍수 울산시회장, 황인일 광주시회장, 이승현 대구시회장, 김기춘 제주도회장, 강동국 경남도회장과 대구, 경남 회원사 대표 30여명이 참석했다.

간담회에선 지역 건설업계의 애로사항과 주요 현안을 청취하고, 협회의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한승구 회장은 "3월 충청권, 4월 전라권, 5월 부산, 울산, 강원에 이어 이번에는 대구, 경남 지역 회원사들과 만나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말했다.

또한 "협회는 그동안의 간담회를 통해 파악한 지역 회원사 애로사항을 해소하기 위해 정부, 국회에 적극 건의 중"이라며 "앞으로도 전국 회원사와 지속적으로 소통하는 자리를 마련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수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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