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 분야 전문가 참여…전문성·대중 소통력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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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우 명예홍보대사는 한우의 품질, 영양학적 가치, 식문화 속 활용도를 국민에게 알리는 공익 홍보대사다. 올해는 '한우 앰배서더'라는 명칭 아래 기존 홍보대사 6인과 신규 위촉 9인이 함께 활동에 나선다.
기존 홍보대사로는 '김호윤 코어소사이어티 대표·셰프' '임성근 한식문화교류협회장 조리기능장' '윤원석 벽제갈비 셰프' '이영우 한양여자대학교 식품영양학과 교수' '황인철 서울의료원 산부인과 과장(전문의)' '박미경 광지한의원 원장 등 6인이 연임하며 활동을 이어간다.
올해 새롭게 합류한 9인은 축산·식품·조리·의료·콘텐츠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 중인 전문가 및 인플루언서들로 구성됐다. 특히 '이학교 전북대학교 동물생명공학과 교수' '이명규 상지대학교 스마트팜생명과학과 교수' '박규현 강원대학교 동물산업융합학과 교수'는 '2025 한우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자문단'을 겸임한다.
이외에도 '방송인 윤형빈' '유튜버 쏘영(한소영)' '유튜버 만리(박민정)' '가수 윤서령' '노고은 한국외식관광진흥원장 조리기능장' '김경렬 양지기쁨병원 원장(전문의)' 등 각계 인사들이 한우 명예홍보대사로 새롭게 위촉했다. 이들은 레시피와 건강한 식문화 정보를 소개하고, 다양한 콘텐츠 활동을 통해 대중과의 접점을 넓혀갈 예정이다.
민경천 한우자조금관리위원장은 "한우 명예홍보대사는 각 분야의 전문가들과 협력해 한우의 공공적 가치와 지속가능성을 국민에게 널리 알리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한우자조금은 한우에 대한 신뢰를 높이고 일상 속 소비로 자연스럽게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