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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유심 교체 569만명…교체율 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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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아름 기자

승인 : 2025. 06. 01. 14:51

SKT
SK텔레콤이 가입자 유심 무상 교체를 시작한 지난 3월 28일 서울 종로구 T월드 직영매장 앞에서 고객들이 유심 무상 교체를 위해 줄을 서서 기다리고 있다. /박성일 기자 rnopark99@
SK텔레콤이 유심 해킹 사태 발생 이후 지난달 31일까지 총 569만명이 유심을 교체했다.

1일 SK텔레콤 뉴스룸에 따르면 유심 해킹 사태 발생일인 지난 4월 18일 이후 전날까지 누적 유심 교체 이용자는 569만명으로 집계됐다. 하루 새 14만명이 유심을 교체했다. 잔여 예약 이용자는 346만명으로 교체율은 62%를 기록했다.

신규 영업 중단에 대한 유통망 지원책은 영업 재개 시점에 확정할 방침이다.

SK텔레콤은 앞서 매장별로 500만원의 대여금을 무이자로 지원, 대리점 대여금 원금·이자 상환을 3개월 유예해주는 지원안을 내놨다.
정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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