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캠프는 지난 4월 21일부터 25일까지 교육청 통합예약시스템을 통해 신청을 받은 결과 10분도 되지 않아 마감될 정도로 큰 관심을 받았다.
캠프 첫날에는 가족과 함께하는 '존중·화합·행복 가족 놀이 체험'과 종이비행기 국가대표팀의 '꿈나무'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또 놀이 체험 부스에서는 '나라 사랑 독도 도안을 활용한 열쇠고리 만들기', 전통음식 푸드아트, 페이스페인팅, 타투 스티커, 브릿지 멋내기, 물풍선 놀이, 하트 풍선 아트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들이 마련된다.
체험을 마친 유아에게는 '도전 성취제' 인증으로 금메달 수여 등 보호자와 함께 포토존에서 기념사진을 남기는 자리가 마련된다.
이에 저녁에는 종이비행기 강사가 나와 기네스 세계기록 달성 과정을 들려주고 종이비행기 함께 만들어 오래 멀리 날리기, 타깃 맞추기, 곡예 비행기 체험 등 함께 꿈과 용기를 심어 준다.
둘째 날에는 주제가 있는 다양한 자연물을 이용한 가족과 그림책을 만들며 가정의 소중함과 기쁨, 아름다움, 행복함을 경험할 예정이다.
캠프에 참여한 한 보호자는 "아이와 함께 참여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 며, "다양한 체험을 하고 종이비행기도 날려보면서 의미 있고 소중한 시간을 보낼 수 있을 것 같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임종식 교육감은 "이번 캠프가 유아와 보호자 모두 일상의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가족애를 재충전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