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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사업은 국내 디지털헬스케어 의료기기 산업의 혁신과 상용화를 촉진하기 위한 중장기 프로젝트로 2022년부터 2026년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모집은 임상계획과 디지털헬스케어 의료기기 시범보급 두 분야로 나누어 총 10개 컨소시엄을 선정할 계획이다.
임상계획 분야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의료기기 인허가를 받았거나 1~2년 내 인허가가 가능한 제품을 보유한 국내 의료기기 제조기업이 지원할 수 있으며, 총 7개 컨소시엄이 선정될 예정이다.
지원 대상은 국내 의료기기 제조기업과 임상시험이 가능한 의료기관으로, 2025년 내 임상시험 착수가 가능해야 한다.
시범보급 분야는 보건복지부 인증 혁신형 의료기기 제품 보유 기업, 식약처 지정 혁신의료기기 제품 보유 기업, 그리고 해당 제품을 시범보급하는 병원이 주관기관으로 지원할 수 있으며, 3개 컨소시엄이 선정될 예정이다.
이 사업은 소프트웨어 기반 진단·치료기기의 임상 실증을 통해 제품 인허가 획득, 신의료기술·혁신의료기기 선정, 건강보험 등재 등 제품의 상용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그간 식약처 품목 허가 4건, 혁신의료기기 지정 7건, 혁신의료기술 고시 3건, 평가유예 신의료기술 고시 3건 등의 성과를 보이고 있다.
케이메디허브 박구선 이사장은 "국내 디지털헬스케어 기업들이 임상 실증을 통해 제품 경쟁력을 입증하고, 성공적으로 시장에 진입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을 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모집 내용은 케이메디허브 홈페이지 '고객소통–과제공고'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