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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엔터, 카카오창작재단과 인디 아티스트 무대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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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찬모 기자

승인 : 2025. 06. 05. 08:52

[멜론 트랙제로] 페스티벌 무대 지원
/카카오엔터테인먼트
카카오엔터테인먼트 뮤직플랫폼 멜론과 카카오창작재단은 인디음악 활성화 프로젝트 '트랙제로'를 통해 인디 아티스트를 지원한다고 5일 밝혔다.

2022년 4월 첫 선을 보인 멜론 트랙제로는 국내 음원플랫폼 업계 유일의 인디음악 활성화 프로젝트다. 매달 '이달의 아티스트', '추천 신곡' 등 플레이리스트와 매거진으로 명곡을 발굴하고, 멜론 스테이션 출연까지 연계해 인디 아티스트에게 실질적 기회를 제공한다.

이번에는 오는 13일부터 15일까지 강원도 철원에서 열리는 'DMZ피스 트레인 뮤직 페스티벌'과 21일부터 이틀간 인천 파라다이스시티에서 열리는 '아시안 팝 페스티벌'을 통해 인디 아티스트들이 무대에 설 수 있도록 지원한다.

2018년부터 개최 중인 'DMZ피스 트레인 뮤직 페스티벌'은 DMZ 일원에서 평화를 노래하는 음악 페스티벌이다. 지난해 처음 열린 '아시안 팝 페스티벌'은 아시아 대중음악이 교류하고 연대하는 축제의 장이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카카오창작재단과 함께 인디 아티스트들의 페스티벌 무대까지 지원하며 음악적 다양성 증진에 더욱 힘쓸 것"이라며 "대표 페스티벌들과 긴밀한 협업으로 음악산업의 건강한 성장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연찬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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