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림, ‘상생 통닭·닭볶음탕용’…롯데마트·롯데슈퍼 단독 판매

롯데 축산 MD…하림 상생농가 방문
사육 환경·품질 점검…신뢰도 제고

하림이 롯데마트·슈퍼에서 단독 판매하는 '상생 통닭' '상생 닭볶음탕용'./하림

하림은 신제품 '상생 통닭'과 '상생 닭볶음탕용'을 롯데마트 및 슈퍼에서 단독 판매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소비자들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닭고기를 제공하기 위해 하림과 롯데가 함께 기획한 제품이다. 롯데의 축산 상품기획자(MD)가 하림 상생농가에 직접 방문해 사육 환경과 품질을 점검했다.

상생 통닭(950g)은 신선한 국내산 닭 한 마리를 통째로 담은 제품이다. 상생 닭볶음탕용(950g)은 닭고기를 토막 내 닭볶음탕뿐만 아니라 찜닭, 닭튀김 등 다양한 요리에 폭넓게 활용할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이번 신제품은 전국의 롯데마트와 롯데슈퍼, 롯데마트맥스 냉장코너에서 판매하며 오는 11일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이근우 롯데마트 축산 MD는 "앞으로도 소비자들이 안심하고 선택할 수 있는 건강한 먹거리를 선보이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