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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생태관광지 및 천리길 사진·숏폼’ 공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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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박윤근 기자

승인 : 2025. 06. 09. 10:19

전 국민 대상 9월 7일까지 3개월간 공모
사진·숏폼 2개 부분 총 38편 수상작 선정
전주 곳곳에서 최초 한국 숏폼 드라마 촬영 (전주한옥마을 전경) (2)
전북특별자치도 '사진·숏폼 공모전' 홍보 이미지,
전북특별자치도가 전북 생태관광지와 천리길의 아름다움과 생태적 가치를 널리 알리기 위한 '사진·숏폼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오는 9월 7일까지 3개월간 진행되는 이번 공모전은 전북의 생태관광에 대한 공감과 참여를 확산하고자 마련됐다.

브이로그, 다큐멘터리, 패러디 등 장르 제한 없이 자유로운 형식의 순수 창작물이라면 누구나 응모할 수 있으며, 지역과 연령에 제한 없이 개인 또는 팀 단위로 참여가 가능하다.

작품 접수는 전북생태관광육성지원센터 누리집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응모 작품과 함께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응모작 중 사진과 숏폼 부문 각각 19편씩, 총 38편의 수상작이 선정되며, 상금이 수여될 예정이다. 수상작은 10월 중 센터 누리집을 통해 발표된다.

한순옥 탄소중립정책과장은 "이번 공모전은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 개최되는 행사로, 전북의 생태적 가치를 널리 알릴 수 있는 기회"며 "다양하고 창의적인 작품들이 출품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박윤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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