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사진1(대전관광공사 신사옥 개청식) | 0 | | 대전관광공사가지난 9일 원동 신사옥에서 개청식을 열었다. 행사에는 이장우 대전시장, 조원휘 대전시의장, 설동호 교육감, 박희조 동구청장 등 주요 내빈이 참석해 사옥 이전을 축하했다. /대전관광공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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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관광공사가 지난 9일 원동 신사옥에서 개청식을 열었다고 10일 밝혔다.
행사에는 이장우 대전시장, 조원휘 대전시의장, 설동호 교육감, 박희조 동구청장 등 주요 내빈이 참석해 사옥 이전을 축하했다.
이번 사옥 이전은 대전 원도심 활성화와 균형발전 전략의 하나로 추진됐다.
신사옥은 대전역과 가까운 위치로, 중앙시장과 역전시장 등 120년 역사의 전통시장과 인접해 있다.
지상 14층, 지하 2층 규모로 임직원 100명이 근무할 예정이다.
윤성국 대전관광공사 사장은 "이번 사옥 이전을 계기로 대전관광의 실질적인 콘트롤타워 역할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 이진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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