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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행사는 지난달 31일 경기도 화성에 위치한 한국교통안전공단 자동차연구원에서 진행됐으며, 총 40명의 자동차 매니아들이 참가했다. 제2회 연비왕 선발대회는 전국 각 지역의 참가자들이 온라인으로 참가했던 첫 대회와 달리, 모든 참가들이 한 곳에 모여 동일한 기준에 따라 같은 거리를 주행 후 연비를 측정해 공정함을 한층 더 높였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참가자들은 대회 1주일 전 불스원샷을 주입해 엔진 때를 미리 제거하고, 대회 당일에는 연료를 가득 넣은 상태에서 대회를 참여했다. 최종 연비 기록은 트랙의 최소 80km 이상 거리를 1시간 20분 이내로 주행한 후 해당 차량의 공인연비 대비 연비 향상률을 기준으로 평가했다.
그 결과, 1위를 차지한 참가자는 29.4km/L의 연비를 기록하는 등 주행 차량의 공인연비 대비 118% 연비 향상 효과를 이뤄내 100만원 상금의 주인공이 됐다. 이어 2위와 3위 참가자에게는 각각 50만원, 30만원의 상금이 전달됐으며, 모든 참가자에게도 5만원 상당의 주유상품권과 불스원샷 시그니처 딥클린 제품을 증정했다.
최영묵 불스원샷 브랜드매니저는 "이번 연비왕 선발대회는 많은 운전자들이 국민 연료첨가제인 불스원샷의 뛰어난 연비 향상 효과를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획한 행사"라며 "앞으로도 소비자와의 소통을 강화하고 불스원샷의 탁월한 연비 향상 효과를 널리 알릴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