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탁급식 사업장 식수 인원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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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푸디스트에 따르면 올 상반기에 브랜드와 협업한 메뉴를 제공한 날에는 위탁급식 사업장의 식수 인원이 평소보다 25% 증가했으며 고객만족도 또한 높게 나타났다.
실제 푸디스트는 올해 상반기 최대 64개 위탁급식 사업장에서 '두끼떡볶이' '명랑핫도그' '23번지 남산돈까스' '에머이' 등 10개가 넘는 외식 브랜드와의 협업을 진행했으며 이를 통한 누적 식수 인원은 9만2000명을 넘어섰다.
박성하 푸디스트 FS사업본부장은 "경쟁력 있는 외식 유명 브랜드를 발굴해 구내식당을 찾는 직장인들에게 가장 맛있는 점심 한 끼를 제공해 나갈 계획"이라며 "최근 론칭한 '더 미식 로드' 프로그램을 활성화하고 앞으로도 더 많은 외식 브랜드와의 협업을 통해 색다른 미식 경험을 선사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