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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유니폼 경매 사이트 매치원셔츠에 따르면 지난달 22일 ~ 6월 7일 손흥민 유니폼 경매를 진행한 결과 총 53명이 응찰해 낙찰가 4만8907유로에 팔렸다. 낙찰자는 한국 국적을 가진 이용자다.
이 유니폼에는 손흥민의 친필 싸인이 새겨져있다. 해당 경기를 위해 준비됐지만 사용되지는 않았다.
이 사이트에는 손흥민의 다른 유니폼도 입찰이 진행되고 있다.
해당 유니폼은 지난 2월 25일 열린 브렌트포드와 토트넘 홋스퍼 경기에서 준비됐던 유니폼이다. 이 유니폼 역시 손흥민 친필 싸인이 들어가있다.
현재 입찰가는 1251유로(197만원)다.
수익금은 토트넘 홋스퍼 재단에 기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