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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년에 선 케어 제품을 처음 출시한 헤라는 19년 연속 국내 선 카테고리 시장 판매 1위를 기록하고 있다. 2022년에 선보인 UV 프로텍터 라인은 지난달 기준 누적 판매 1000만개를 넘어섰다. 해당 라인은 '자외선' '블루 라이트' '적외선' '미세먼지' 등을 동시에 차단하는 '5중 차단 시스템'을 적용했다.
대표 제품인 'UV 프로텍터 톤업'에는 차별화된 'UV-R Pro' 기술을 적용해 기존 제품 대비 1.5배 향상된 광노화 보호 효과가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UV-R Pro는 광노화의 근본 원인을 차단해 피부 저속 노화 효능을 강화하는 자외선 차단 기술로 아모레퍼시픽 최초로 해당 제품에 적용됐다.
한편 헤라는 UV 프로텍터 라인의 1000만개 판매 돌파를 기념해 오는 29일까지 제품 구매 고객에게 15㎖ 샘플 3개를 추가 제공하는 등 프로모션을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