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측도 긴급한 수술이나 긴급한 의료행위 필요 없다고"
 |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회의 | 0 | 장경태 더불어민주당 의원 /송의주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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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경태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윤석열 전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가 지병 치료를 위해 입원하자 구속을 피하려 입원한 것 같다고 꼬집었다.
17일 장 의원은 SBS라디오 '김태현의 정치쇼'에 나와 '김 여사가 서울 아산병원에 입한 것에 대해 우연으로 보고 있느냐'라는 진행자의 질문에 "제가 보기에는 김건희 씨의 건강상태가 나쁘지는 않다"고 말했다.
그는 또 "병원 측에서도 수술이나 의료행위가 긴급하게 필요한 상황은 아니며 나쁘지 않다라고 발표는 하고 있다"고 답했다.
이어 "구속을 면하기 위해 병원에 간게 아닌가라고 생각한다"라면서도 "만약 아프다면 빠르게 쾌유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 심준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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