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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광고는 '당연해서 몰라봤던 스페셜티'를 키 메시지로 식품, 화학, 의약바이오 등 삼양그룹의 핵심 사업영역과 고기능성 스페셜티 소재를 대중의 관점에서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제작됐다.
삼양그룹이 만든 소재들이 생활에서 어떻게 사용되고 도움을 주는지 다양한 상황을 통해 '먹는 것(저칼로리 알룰로스)' '꾸미는 것(천연 유래 헤어·스킨케어 소재)' '낫는 것(빠른 회복을 돕는 의약품·의료기기)' '미래를 바꾸는 것(반도체 공정용 첨단 소재)' 등 일상에서 당연하게 누리는 것들이 삼양의 스페셜티 기술 덕분이었음을 표현했다.
배우 박정민이 여자친구와 다투는 상황을 드라마처럼 보여주는 드라마타이즈 형식을 적용해 보는 이들의 몰입도를 높이고 이름이 유사한 타사와 헷갈려 하는 부분을 재미있게 담아냈다.
이번 캠페인은 디지털 광고로 유튜브, 인스타그램, 네이버, 카카오 등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및 주요 포털사이트와 넷플릭스, 티빙 등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채널 등을 통해 공개된다.
이수범 삼양홀딩스 HRC장은 "이번 광고캠페인은 삼양그룹을 다른 기업과 혼동하는 오인지를 해소하고 스페셜티 소재 등 핵심 사업을 본격적으로 알리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이번 광고 론칭을 시작으로 다양한 온·오프라인 광고홍보 활동을 전개해 젊은 세대와의 접점을 늘려갈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