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BHI건설 이근양 대표, 김천시에 고향사랑기부금 1000만원 기탁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www.asiatoday.co.kr/kn/view.php?key=20250622010010675

글자크기

닫기

김천 윤성원 기자

승인 : 2025. 06. 22. 14:53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것이 기업의 책임’
㈜BHI건설 관계자가 김천시에 고향사랑기부금 1,000만 원 기부금 전달
㈜BHI건설 이근양 대표 왼쪽 첫번째와 배낙호 김천시장 중앙과 ㈜BHI건설 관계자가 김천시에 고향사랑기부금 1,000만 원 기부금 전달식을 갖고 있다.
주택건설 전문 중견기업 ㈜BHI의 이근양 대표가 지난 20일 경북 김천시에 고향사랑 기부금 1,000만 원을 기탁하며 지역 사랑을 실천했다.

㈜BHI는 현재 김천시 율곡동에 주상복합 아파트(349세대) 개발을 추진 중인 기업으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고 있다.

이근양 대표는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것이 기업의 중요한 책임 중 하나라고 생각한다"며 "김천시와의 뜻깊은 인연을 계기로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배낙호 김천시장은 "지역에 대한 따뜻한 관심과 나눔을 실천해 주신 ㈜BHI 이근양 대표와 임직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탁해주신 정성이 김천시 복지 향상과 지역사회 발전에 소중히 쓰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지방자치단체에 기부해 지역 균형발전을 돕고, 기부자에게는 세액공제 혜택과 함께 지역 특산품 등 답례품을 제공하는 제도로 운영되고 있다.
윤성원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