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씨티은행, 글로벌 지역사회 공헌의 날 맞아 봉사활동 진행

저어새 서식지 환경 정화·목소리 기부 등 진행
아동복지시설 아동들과 함께하며 의미 더해

한국씨티은행 임직원들이 21일 인천 남동구 저어새 생태 학습관에서 저어새 서식지 환경 정화 활동을 진행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한국씨티은행

아시아투데이 한상욱 기자·최희령 인턴기자 = 한국씨티은행은 지난 21일 '글로벌 지역사회 공헌의 날' 활동의 일환으로 환경 정화 활동과 목소리 기부 봉사활동을 각각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인천 남동구 저어새 생태 학습관에서는 '저어새 서식지 환경 정화' 활동이, 서울 서초구 스튜디오에서는 '목소리 기부 동화책 낭독' 활동이 진행됐다.

특히 저어새 생태 학습관의 환경 정화 활동은 매월 한국씨티은행 임직원들이 금융교육과 영어교육 봉사활동을 함께하는 아동복지시설 '선덕원' 아이들과 함께 참여하며 의미를 더했다.

한편 씨티그룹은 올해로 20주년을 맞은 '글로벌 지역사회 공헌의 날'을 통해 세계 각지에서 나눔 활동을 실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