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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경 여사, 영부인 활동 본격화…소록도·오월어머니집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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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선미 기자

승인 : 2025. 06. 25. 1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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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오월어머니집을 찾은 김혜경 여사./제공=대통령실
김혜경 여사가 25일 소록도병원과 오월어머니집을 연이어 방문하며 영부인 활동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김 여사는 이날 이재명 대통령과 전남 고흥군 국립 소록도병원을 방문한 데 이어 단독으로 광주 남구 양림동 오월어머니집을 찾았다고 대통령실이 밝혔다.

김 여사는 오월어머니집에서 5·18민주화운동 유공자 유족인 오월어머니들과 비공개 면담을 가졌다.

이날 면담에는 안성례 오월어머니집 초대관장, 김형미 현 오월어머니집 관장 등 회원 11명이 참석했다.

김 여사는 면담 자리에서 "대선 이후 다시 뵙자고 했던 약속을 지키러 오월어머니집을 찾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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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월어머니들과 기념촬영하는 김혜경여사./제공=대통령실
홍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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