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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레퍼시픽 에스트라, ‘민감성 피부 코스메틱 연구회’ 발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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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연 기자

승인 : 2025. 06. 26. 14:57

민감성 피부 제품 연구·개발 가속
특허 성분 아시바트렙…가치 공유
[아모레퍼시픽-이미지] 에스트라, 민감성 피부 코스메틱 연구회
에스트라가 발족한 '민감성 피부 코스메틱 연구회'./아모레퍼시픽
아모레퍼시픽의 정통 더마 브랜드 에스트라는 지난 24일 서울 강남구 안다즈 호텔에서 '민감성 피부 코스메틱 연구회'를 공식 발족하고 첫 행사를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연구회는 병·의원 피부과 전문의로 구성됐으며 아모레퍼시픽이 독자 개발한 특허 성분인 아시바트렙의 임상적 가치를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했다. 향후 연 2회 정기 모임을 통해 민감성 피부 환자의 임상 지견을 나누고 화장품 연구·개발과 제품화를 논의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서 조소연 서울특별시 보라매병원 피부과 교수는 '항소양환자 치료 지견 및 아시바트렙 임상 결과 공유'를 주제로 연구 사례를 발표했다.

이후 이해웅 루이피부과 원장은 '에스트라 아토베리어 잇칭크림 MD 클리닉 임상 사례'에 대해 공유했으며 김정환 아모레퍼시픽 연구혁신(R&I)센터 연구원은 '아시바트렙 제형에 대한 기술'을 소개했다.

서병휘 아모레퍼시픽 R&I 센터장 최고기술관리자(CTO)는 "앞으로도 피부과 전문의 및 전문가들과 협력해 복합적인 피부 고민에 대한 해결책을 다각도로 연구하고 실질적인 피부 개선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창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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