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보드 타건 체험 숍…IT 가전도 판매
오픈 기념 할인·캐시백 프로모션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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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매장은 현대백화점의 지역 특화 복합 쇼핑몰인 '커넥트현대 청주점' 4층에 숍인숍 형태로 오픈했다. 100평 규모의 매장에서 '냉장고' '세탁기' 'TV' '식기세척기' '공기청정기' '로봇청소기' 등 각종 대·소형 가전을 한 번에 체험해 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전자랜드가 운영하는 키보드 타건 체험 숍 '세모키'(세상의 모든 키보드) 공간도 새로 선보인다. 세모키 존에선 전자랜드가 운영하는 수십 개 브랜드의 키보드와 마우스, 게이밍 모니터 등 다양한 IT 가전을 판매한다.
전자랜드는 신규 오픈 기념 할인 행사도 진행한다. 먼저 개장 후 한달간 여러 가전제품을 한 번에 패키지로 구매하는 고객에게 최대 500만원 캐시백을 지급한다. 전자랜드 제휴카드를 사용하면 최대 82만8000원의 캐시백을 추가로 받을 수 있다. 또한 여름 시즌에 맞춰 에어컨을 최대 25% 할인하며 선풍기와 제습기 등 계절 가전을 반값에 할인하는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특별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오는 29일까지 선착순으로 '각종 주방용품' '아이스박스' '라면' 등 7개 품목을 1000원에 판매하는 초특가 행사를 준비했다.
전자랜드 관계자는 "커넥트현대 청주점이 충청 지역의 새로운 소비 중심지로 거듭날 것"이라며 "신규 매장 오픈을 기념해 대규모 할인 혜택을 준비했으니 많은 관심과 성원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