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펠라 하우스, 하이델 연회서 ‘도파민’ 폭발

2025 검은사막 하이델 연회 축하 공연 펼친 '비트펠라 하우스'

축하공연을 진행하는 비트펠라하우스 윙./ 이윤파 기자

비트펠라 하우스의 빵빵한 사운드가 검은사막 하이델 연회를 가득 채웠다. 

28일 펄어비스는 대전시 대전컨벤션센터(DCC) 제2전시장에서 검은사막의 상반기 유저 행사 '2025 검은사막 하이델연회'를 개최했다. 

이번 하이델 연회는 유저들을 위한 특별한 축하 공연으로 눈길을 끌었다. 대표곡 ‘도파민’으로 유명한 세계 정상급 비트박스 아티스트 ‘윙’이 소속된 ‘비트펠라 하우스’가 오프닝 공연을 맡았다. 

윙은 2018년 아시아 비트박스 챔피언십에서 한국인 최초로 우승한 이후, 방송과 공연을 가리지 않고 종횡무진하며 대중성까지 확보하며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윙을 포함해 완전체로 뭉친 비트펠라 하우스는 약 30분 간 현장에 모인 모험가들의 귀를 즐겁게 하는 놀라운 사운드를 라이브로 선보이며 뜨거운 환호를 이끌어냈다. 

비트펠라 하우스는 '도파민'을 필두로 최고의 컨디션을 보여주며 현장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윙은 "저희 기준으로는 지금이 아침인데 너무 뜨겁고 열정적으로 호응해주셔서 즐겁게 공연하고 간다"고 전했다. 

비트펠라 하우스 공연을 즐긴 한 모험가는 "귀가 호강하는 기분이다"라며 "사실 이거 보려고 하이델연회에 왔는데, 120% 넘게 즐겼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축하공연을 진행하는 비트펠라하우스./ 이윤파 기자

축하공연을 진행하는 비트펠라하우스./ 이윤파 기자

축하공연을 진행하는 비트펠라하우스./ 이윤파 기자

축하공연을 진행하는 비트펠라하우스./ 이윤파 기자

축하공연을 진행하는 비트펠라하우스./ 이윤파 기자

축하공연을 진행하는 비트펠라하우스./ 이윤파 기자

축하공연을 진행하는 비트펠라하우스./ 이윤파 기자

축하공연을 진행하는 비트펠라하우스./ 이윤파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