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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 교수는 30일 "지난 주말 시민 80명과 독도의 동도 선착장 위를 덮는 퍼포먼스를 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광복 80주년을 맞아 저와 여행기술연구소 투리스타가 함께 기획한 대한민국 역사투어·독도편의 하나로 진행됐다.
서 교수는 "참가자 80명이 십시일반 모은 비용으로 제작한 태극기라 의미가 깊다"고 소감을 전했다.
그는 "이제 독도 하늘에서 펼쳐지는 초대형 태극기 드론쇼만 남았다"면서 "드론쇼를 다국어 영상으로 제작하는 등 독도를 전세계에 알려보도록 하겠다"고 예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