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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샤오미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8일 서울 여의도 IFC몰에서 국내 첫 공식 오프라인 매낭 'Xiaomi 스토어 IFC몰 서울 여의도점' 그랜드 오프닝 행사가 개최됐다. 이번 오프라인 매장은 샤오미의 '고품질 제품, 정직한 가격, 신뢰할 수 있는 서비스'라는 핵심 가치를 한국 소비자에게 직접 전달하는 전략적 거점이다. 샤오미의 '뉴 리테일' 전략을 국내 최초로 적용해 온·오프라인 유통 통합, 디지털 기반 고객 경험 향상을 목표로 운영된다. 매장에서는 스마트폰, 태블릿, AloT 가전, 웨어러블 등 샤오미의 'Human x Home' 스마트 생태계 제품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날 행사에는 앤드류 리 샤오미 국제사업부 동아시아 총괄과 조니 우 샤오미코리아 사장 등 주요 임원진과 김희정 IFC몰 상무, 미팬 대표들이 참석해 오픈을 기념했다.
조니 우 사장은 "이번 매장은 샤오미의 한국 시장 확대에 있어 매우 중요한 이정표"라며 "앞으로도 정직한 가격과 혁신적인 제품으로 한국 소비자와의 접점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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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2인치 AMOLED 디스플레이(최대 밝기 1500니트, 326PPI), 메탈 바디(무게 15.95g, 두께 10.95mm), 9축 센서 기반 150여 종의 운동 모드, AI 수영 스트로크 인식, 5ATM 방수 등 고성능 피트니스 기능이 강화됐다.
또, 21일 수면 개선 프로그램, 24시간 심박·산소포화도(SpO₂) 모니터링, 스트레스 및 생리 주기 추적 등 웰니스 기능도 대폭 업그레이드됐다. 스마트폰과 연동해 전화·메시지 알림, 프레젠테이션 제어 등 스마트 허브 기능도 지원하며 최대 21일 배터리 수명을 제공한다.
스마트밴드 10은 미드나잇 블랙, 글레이셔 실버, 미스틱 로즈 등 3종이며 가격은 5만9800원, 프리미엄 세라믹 에디션은 7만98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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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GB RAM과 256GB 저장공간을 기본으로 하며 출고가는 31만9000원이다.
샤오미는 오픈을 기념해 7월 6일까지 'BIG 4 프로모션'을 진행하며, 28~29일 양일간은 한정 혜택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