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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태완 의령군수 “최선·최적·최우선 방향으로 정책 추진 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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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령 오성환 기자

승인 : 2025. 07. 03. 0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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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태완 군수 "남은 1년 '최선'·'최적'·'최우선' 정책 추진할 것"
도내 사회조사에서 행복도와 복지 만족도가 1위
지역주민 욕구조사 삶의질 최고
기초단체장 공약이행평가 최우수 등급받아
오태완 군수는 1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민선 8기 3주년을 군민께 드리는 글을 발표했다(3)
오태완 의령군수가 지난 1일 민선8기 3주년 군민께 드리는 글을 발표하고 있다. /의령군
"의령만큼 장래가 밝은 지자체도 많지 않습니다. 지난 3년 활기찬 변화로 의령이 확실히 빛나고 있습니다."

오태완 군수는 지난 1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7월 직원 정례 조회에서 민선 8기 3주년을 맞아 이 같이 소회를 밝혔다.

충혼탑 참배를 시작으로 민선8기 4년차 업무를 시작했다(2)
지난 1일 오태완 군수가 충혼탑 참배를 하고 있다. /의령군
오 군수는 그간의 성과를 '최초' '최대' '최고'라는 세 가지 키워드로 요약하면서 향후 과제로 '최선' '최적' '최우선'의 방향으로 정책을 추진할 뜻을 밝혔다.

'최초'라는 키워드 아래 의령은 예산 5000억 시대를 처음 열었고, 공모사업 2년 연속 1000억 달성이라는 기록을 세웠다. 궁류 총기사건 희생자 위령제를 42년 만에 거행했고, 지난해는 최종적으로 4.26추모공원을 건립했다.

'최고' 성과는 경남도에서 진행한 사회조사에서 행복도와 복지 만족도가 1위를 차지했고, 지역 주민 욕구 조사에서는 '삶의 질'이 가장 높다는 괄목할 만한 지표가 나타났다. 전국 기초단체장 공약이행 평가에서는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

'최대' 성적은 청년 귀농인이 역대로 많이 전입했고, 단일 기업 최대 규모 투자 유치도 이뤄냈다. 의령부자축제 리치리치페스티벌에 역대 최다 24만명이 의령을 방문했다.

한우산 생태숲 별천지마을 조성지를 방문했다(2)
한우산 생태숲 별천지마을 조성지를 방문해 관계자로부터 현황보고를 받고 있다. /의령군
향후 1년간 추진할 과제는 앞선 성과를 넘어서는 결과물을 만들고 새로운 변화를 끌어내는 사업 유치와 민생 안정에 초점을 맞췄다.

청년 귀농인 1천 가구 돌파, 생활인구 250만명 달성, 리치리치페스티벌 30만명 유치, 매니페스토 공약 평가 2년 연속 최우수, 청렴도 1등급 목표를 향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최적' 전략으로는 국립국어사전박물관 건립, 경남인재개발원 유치, 의령읍 고속도로 시대 개막, 서동행정타운·부림산업단지 최종 완성, 주식회사 토요애 운영 등 변화하는 정책 환경과 효과성을 고려한 최적의 정책 성과를 만들어내겠다고 강조했다.

최종적으로 '최우선'의 가치를 군민의 생활, 복지, 안전에 두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생활 불편 민원을 현장에서 즉시 해결하는 '민생현장기동대' 서비스 강화와 버스공영제 전면 도입, 다자녀 튼튼수당 등 현금성 복지 지원을 확대하고, 의령형안전지킴이 구축으로 군민 안전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오태완 군수는 갑을경로당을 방문했다(1)
오태완 군수가 갑을경로당을 방문해 어르신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소통하고 있다./의령군
특히 이날 오 군수는 '3줄 3색'으로 의령의 변화를 설명에 눈길을 끌었다.

오 군수는 "3줄은 '줄지은 버스' '줄 서는 식당' '줄줄이 어린이 웃음소리'로 예전에 볼 수 없었던 새로운 광경이 의령에 펼쳐지고 있다"면서 "3색은 빛과 조명으로 의령의 '밤의 색'이 변했고, 긍지와 자신감으로 공무원들의 '얼굴색'이 바뀌었고 새로운 가능성을 열어가는 도시로 의령군이 희망의 '하늘색'을 띠고 있다"고 부연했다.

한편 이날 정례 조회 전. 오태완 군수와 최진회 부군수, 간부 공무원들은 충익사·충혼탑을 차례로 참배하면서 민선 8기 4년 차의 새로운 시작을 알렸다. 정례조회 이후에는 곧장 한우산 생태숲 별천지마을 조성지와 갑을 경로당을 방문해 현장 중심의 소통 행보를 이어갔다.
오성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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