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포먼스 부각 위해 전문 댄서와 협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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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한은 'X'라는 키워드를 중심으로 자신만의 아티스트 브랜드 '승한앤소울'(XngHan&Xoul)을 론칭했다. 'X'에는 무한한 가능성과 장르 간 경계를 넘나드는 확장성을 담았으며 다양한 분야의 크리에이터들과 함께하는 크루 개념의 활동으로 주목을 받아왔다.
데뷔 프로젝트의 신호탄이 될 첫 번째 싱글 '웨이스트 노 타임'(Waste No Time)은 31일 공개된다. 승한은 해당 싱글을 통해 직접 부른 신곡 2곡을 선보이고 무대에도 본격적으로 오른다.
특히 이번 작업에는 승한의 핵심 강점인 퍼포먼스를 부각하기 위한 기획이 더해졌다. 2명의 전문 댄서와의 협업을 통해 무대 연출의 완성도를 끌어올렸고, 이를 통해 K-팝 신에 새로운 흐름을 제시하겠다는 의지를 담았다.
앞서 9일 0시에는 승한앤소울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티저 이미지가 최초 공개됐다. 이미지에는 춤이라는 공통 관심사를 매개로 승한과 댄서들이 서로 교감하고 하나의 크루로 뭉쳐가는 과정이 서사적으로 표현돼 향후 이들의 케미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승한앤소울의 첫 싱글 '웨이스트 노 타임'은 이날부터 각종 온·오프라인 음반 매장에서 예약 구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