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분 주식 수는 21만9300주
|
모건스탠리는 지난 5월 26일 기준 216만2951주, 지분율 5.76%를 보유했으나 7월 8일에는 194만3651주, 지분율 5.11%로 감소했다. 처분 주식 수는 21만9300주에 달한다. 9일 종가 기준 해당 주식 가치는 약 358억원 규모다.
모건스탠리는 "이번 매도는 단순 투자 목적에 따른 것"이라며 "장내 매수와 매도, 대여 거래 등을 통해 이뤄졌다"고 설명했다.
모건스탠리 앤 씨오 인터내셔널 피엘씨는 영국에 본사를 둔 글로벌 자산운용사다. 현재 에이피알의 최대주주인 김병훈 대표와 국민연금공단에 이어 세 번째로 많은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