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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포털 경영과 다수의 문화·관광 관련 벤처 회사를 운영하면서, 이재명 대통령의 공약인 'K컬처 시장 300조원 시대'를 실현할 적임자로 꼽혔다.
최 후보자는 1964년 부산에서 태어나 서울에서 학창 시절을 보냈다. 경성고와 서강대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했다. 1991년부터 연합뉴스와 YTN 기자 생활을 하다 2000년 야후코리아에 합류해 포털 뉴스 서비스 구축에 기여했다.
2002년부터는 NHN으로 자리를 옮겨 네이버본부 기획실장 등을 거쳐 대표이사 사장을 역임했고, 2016년에는 초개인화 여행 플랫폼인 트리플을 창업해 운영했다. 2022년 인터파크 대표이사로 선임돼 야놀자플랫폼과의 합병을 진두지휘했고, 지난해 합병기업인 놀유니버스의 공동대표로 취임했다.
▲ 부산(61) ▲ 경성고 ▲ 서강대 영어영문학과▲ NHN 네이버본부 기획실장 ▲ NHN 네이버부문장 ▲ NHN 국내담당 공동대표이사·각자대표이사 사장 ▲ NHN 대표이사 사장 ▲ NHN 비즈니스플랫폼 대표이사 사장 ▲ 트리플 대표 ▲ 인터파크 대표이사 ▲ 인터파크트리플 대표이사 ▲ 놀유니버스 대표이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