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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기념사업회, 보잉 코리아 사장 초청해 韓 항공우주산업 강연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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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채현 기자

승인 : 2025. 07. 14. 15:04

[사진자료] (1)
용산특강 제24강 포스터. /전쟁기념사업회 제공
전쟁기념사업회가 보잉 코리아의 윌 셰이퍼(Will Shaffer) 사장을 초청해 대한민국이 항공우주 강국으로 나아가기 위한 미래 전략과 과제에 대해 강연하는 자리를 마련한다.

전쟁기념사업회는 오는 18일 오후 3시 30분, 전쟁기념관 1층 이병형홀에서 '용산특강' 제24강을 개최한다.

'항공우주산업과 보잉의 과거, 현재 그리고 미래'를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특강에서는 대한민국 항공우주산업의 발전 과정을 되짚어볼 예정이다.

또한 대한민국과 보잉 간의 협력사례를 중심으로 항공우주 분야에서 공동 발전 가능성과 미래 과제를 현장의 시각에서 살펴본다.

보잉은 글로벌 항공우주 및 방위산업 분야를 선도하는 기업으로, 민간 항공기부터 군용기, 위성까지 폭넓은 기술 역량을 보유하고 있으며, 대한민국과는 민항기 도입, 방위산업 협력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지속적인 협력 관계를 이어오고 있다.

사업회는 안보·문화·경제·사회·교육 등 다양한 분야의 인사들을 초청해 매월 셋째 주 금요일 '용산특강'을 개최하고 있다.
정채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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