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사·작곡·안무·영상까지 공동 창작…새로운 팀 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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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은 마틴·제임스·주훈·성현·건호 등 10대 멤버 5인으로 구성됐다. 데뷔 전부터 하이브 레이블 소속 선배 아티스트들의 음악과 퍼포먼스 작업에 참여하며 존재감을 드러낸 점도 주목된다.
마틴은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데자뷰'(Deja Vu) '미라클'과 엔하이픈의 '아웃사이드'(Outside), 르세라핌의 '피에로'(Pierrot), 아일릿)의 '매그네틱' 등에 작곡자로 참여했다.
제임스는 안무 창작에서 역량을 보였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데자뷰, 아일릿의 '매그네틱' '체리시'(Cherish), '틱택'(Tick-Tack) 등의 퍼포먼스를 기획했고, 마틴과 함께 다수 곡 작업에도 참여했다.
이 밖의 멤버들과 그룹의 구체적인 정보는 추후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빅히트 뮤직은 "다섯 명의 10대 멤버가 음악·안무·영상 등 전 영역에 걸쳐 창작에 직접 참여하는 '영 크리에이터 크루'"라며 "특정 포지션에 얽매이지 않고 전원이 공동 창작 방식으로 작업하는 점이 이들의 가장 큰 차별점"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