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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오는 15일 더파크사이드 스위트 청약 접수를 진행한다.
청약통장 없이도 누구나 지원 가능하고, 1인당 1건만 신청할 수 있다. 중복 청약 시 전부 무효 처리된다.
청약신청금은 △1~4군 300만원 △5군(185㎡, 183㎡) 3000만원 등이다.
당첨자 발표는 오는 18일 오후 4시 이후 발표된다.
계약은 오는 20~21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에 위치한 더파크사이드 서울 갤러리에서 진행된다.
더파크사이드 스위트는 약 300만㎡ 규모의 용산공원을 정면에 두고 있다.
뉴욕 센트럴파크, 런던 하이드파크처럼 도심 한복판에서 초대형 공원을 조망하며 생활할 수 있는 입지다.
지하철 6호선 녹사평역과 이태원역, 한남뉴타운, 캠프킴, 용산정비창 등 대규모 개발지와 인접해 서울 미래 도시 개발의 중심축으로 주목받고 있다. 국제업무지구 개발, 용산공원 조성 등과 맞물려 입지 프리미엄이 더욱 강화되고 있다.
더파크사이드 스위트는 글로벌 울트라 럭셔리 호텔 브랜드인 로즈우드가 국내 최초로 진출해 입주민 전용 커뮤니티를 직접 운영하는 곳이다. 프라이빗 다이닝룸, 피트니스, 사우나, 하이드로테라피풀, 골프클럽 등 호텔급 시설과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단지 내 상업시설은 신세계백화점이 전용면적 1만6470㎡ 규모를 전면 기획·개발한다. 신세계 브랜드가 적용된 이 상업시설은 입주민 전용 커뮤니티와도 지하에서 직접 연결된다.
더파크사이드 스위트는 전용 53~185㎡, 총 775실 규모다. 전 가구에 프라이빗 발코니를 적용하고 일부 평면은 용산공원 조망형으로 설계됐다. 홈오피스, 게스트룸, 서재 등 다양한 공간으로 활용 가능한 선택형 룸 구조도 도입했다.
내부 마감에는 이탈리아 몰테니 그룹의 다다 키친, 밀레, 디트리쉬, 시리우스 빌트인 가전이 적용된다. 욕실은 일본 토토, 이탈리아 제시, 미국 콜러 등의 브랜드가 사용된다.
또한 AI 로봇 발렛주차, AI 보안·배송·청소 로봇 등 첨단 스마트 시스템이 적용돼 프라이버시와 편의성, 안전까지 모두 아우르는 미래형 하이엔드 주거가 완성된다. 입주민 전용 더파크사이드 서울 타운앱을 통해 이같은 기능을 쓸 수 있다.
더파크사이드 스위트 주택전시관은 서울 강남구 역삼동 더파크사이드 서울 갤러리에 마련되며 사전 예약제로 운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