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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립스 제공 |
프리미엄 전자동 커피머신으로 사랑받고 있는 필립스 생활가전이 바리스티나 커피머신을 알리는 런칭 팝업스토어를 성수동에서 오픈했다고 15일 밝혔다.
바리스티나는 해외에서 높은 인기를 얻고 있는 제품으로 올해 6월 국내 출시됐다. ‘바리스티나를 스와이프 하기 위한 여정’이라는 콘셉트로 진행되는 이번 팝업은 MZ세대의 놀이터로 불리는 성수동에서 더 많은 고객들에게 브랜드 경험 제공을 통해 인지도를 확산하고 소비자 접점을 넓히기 위해 기획됐다.
오는 20일까지 29성수(이구성수)에서 오전 11시부터 저녁 8시까지 운영되며 이색 경험을 추구하는 고객들을 위한 다채로운 참여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바리스티나를 스와이프 하기 위한 여정의 시작으로 팝업스토어 곳곳에 숨겨진 7개의 포터필터를 찾아 QR을 스캔하는 디지털 연계 콘텐츠부터 개인의 포터필터 색상 취향을 찾아 슈링클스 키링을 만드는 체험, 커피 레시피를 보고 바리스티나 커피머신을 활용해 직접 나만의 커피를 만들어 먹는 프로그램까지 경험할 수 있다.
매장 내 7개의 포터필터 수집을 완료하면 커피 교환권과 럭키드로우 쿠폰이 자동 발급되며, SNS 이벤트 참여를 통해 나만의 커피 레시피를 인증하면 추첨을 통해 8월 런칭 예정인 프리미엄 모델의 필립스 바리스티나 커피머신(1명), 필립스 바리스티나 밀크프로더(3명)를 증정한다.
팝업이 진행되는 곳이 이구성수인 만큼 팝업에서 29cm 앱으로 연결되는 시크릿 링크를 통해 구매하면, 바리스티나 로고가 새겨진 특별한 사은품도 함께 받을 수 있는 혜택도 만나볼 수 있다.
행사 관계자는 “바리스티나 콘셉트에 맞춰 톤앤매너를 설정하고 디지털 요소를 활용해 고객 접점을 강화했으며, 재미있는 체험 중심으로 구성된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라며, “계속해서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마케팅을 시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