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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견 들으러 왔습니다”…군포시, ‘소상공인과 함께하는 이동시장실’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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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 장이준 기자

승인 : 2025. 07. 16.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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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은호 시장 "지역화폐, 특례보증 등 자생력 강화 정책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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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은호 경기 군포시장(앞줄 가운데)이 15일 소상공인들과의 간담회에 앞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군포시.
하은호 경기 군포시장이 지역 소상공인들을 만나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기 위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16일 군포시에 따르면 하 시장은 전날 지역경제 핵심 주체들과의 현장 소통을 강화하고 실질적인 지원 방안 모색을 위해 '경제주체와 함께하는 이동시장실'을 진행했다.

지난 1차에는 기업인들과의 소통 간담회를 통해 기업 지원 시책 안내와 기업 발전 방안을 논의한 데 이어, 이번 2차 이동시장실은 소상공인들과 함께 열어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청취하고 실질적인 정책 지원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번 이동시장실에서는 소상공인연합회 회장 및 임원, 미용업·외식업 등 각 업종 대표들이 참석했다. 군포시는 △민생 회복 소비쿠폰 △지역화폐 운영 등 주요 지원사업을 소개했으며 참석자들은 △미용업계의 봉사활동 지원 요청 △특례보증 출연금 확대 △떡류 급식 중단에 대한 개선 △경영환경 개선사업 선정기준 제안 등 다양한 의견들이 쏟아졌다.

하 시장은 "장기화된 경기침체와 더불어 소상공인들이 겪는 고충을 잘 알고 있다"며 "작은 목소리라도 시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소상공인의 자생력 강화를 위해 지역화폐, 특례보증 등 다양한 정책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장이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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