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부터 196명 사전 예약, 8월11~13일 3일간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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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도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상담은 학생부 중심의 지원 희망 대학과 학과에 대한 1:1 맞춤형 전략을 제공한다.
특히 전현직 입학사정관을 비롯해 도내 대입지원단 팀장급 교사 등 현장 경험이 풍부한 전문가 21명이 상담진으로 참여해 전문성을 한층 강화한다.
상담은 비전대학교 행복기숙사 열람실에서 진행되며, 사전 예약제로 196명에 한해 참여 가능하다.
참여를 희망하는 학생·학부모는 오는 25일부터 전북진로진학 누리집에 접속, '수시 학생부종합전형 전문 상담' 배너를 클릭 후 신청하면 된다.
선착순 마감하며 참여자는 학교생활기록부와 희망 대학 및 학과 정보를 준비해 상담에 참여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