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 관객 환호 속 완성도 높은 퍼포먼스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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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파가 PNC 2025 파이널 스테이지 무대에서 'Dark Arts' 퍼포먼스를 펼치고 있다. /사진=김동욱 기자 |
걸그룹 '에스파'가 7월 27일 '펍지 네이션스 컵(PUBG Nations Cup, 이하 PNC) 2025' 파이널 스테이지 무대에서 PUBG와의 컬래버레이션 테마곡 'Dark Arts' 무대를 최초 공개했다.
'Dark Arts'는 치열한 생존 경쟁 속에서도 끝내 승리를 거머쥐려는 강한 의지를 담은 곡으로 전투의 긴장감을 풀어낸 공격적인 리듬과 속도감 있는 기타 사운드가 '에스파'만의 힙한 스타일과 만나 새로운 시너지를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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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파가 PNC 2025 파이널 스테이지 무대에서 'Dark Arts' 퍼포먼스를 펼치고 있다. /사진=김동욱 기자 |
에스파의 'Dark Arts'는 PUBG 오리지널 IP를 기반으로 한 테마곡으로 무대는 다크 판타지 콘셉트를 중심으로 구성됐으며 멤버들은 검은 스타일 의상을 입고 완성도 높은 퍼포먼스를 보였다.
현장을 찾은 관객들은 K팝과 게임 콘텐츠가 결합한 컬래버레이션 무대에 큰 반응을 보였다. 본 공연 전까지 경기 응원과 관련 부스를 중심으로 움직이던 관객들은 무대 시작과 동시에 일제히 촬영 모드에 돌입했고 일부 해외 팬들은 에스파의 무대에 큰 호응을 보이기도 했다.
- 김동욱 게임담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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