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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명아임레디, ‘팬스타 미라클호’ 부산 크루즈 상품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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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장원 기자

승인 : 2025. 07. 31. 13:22

윤달 맞아 장지 무료답사 이벤트도
[보도사진] 대명아임레디, 크루즈 결합상품 출시
소노인터내셔널 제공
대명아임레디가 '팬스타 미라클호'를 타고 대한해협 또는 부산을 돌아보는 원나잇 크루즈 상품을 운영한다.

31일 대명스테이션에 따르면 이번 여행 결합상품은 1박 2일 동안 대한해협 또는 부산 앞바다를 선택해서 여행하는 두 가지 상품으로 구성됐다.

대한해협 원나잇 크루즈는 대한해협 국경과 광안대교의 야경을 동시에 감상할 수 있는 상품으로, 매달 셋째 주 토요일에 부산항을 출발한다. 부산항 원나잇 크루즈는 태종대, 오륙도 등 부산의 대표적인 해상 관광지들을 한 번에 둘러볼 수 있으며, 셋째 주를 제외한 매주 토요일 부산항을 출발한다.

지난 4월 첫 취항한 팬스타 미라클호는 국내 자본과 기술로 건조된 2만 2000톤 규모의 여객선으로 총 102개 객실과 다이닝, 카지노, 사우나, GX룸 등 5성급 호텔 수준의 편의시설을 갖췄다. 선상 불꽃놀이와 공연을 포함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상품 이용은 대명아임레디 공식 홈페이지에서 원하는 상품을 선택해 상담을 통해 가능하다. 대명아임레디 회원의 납입금 일부인 '레디캐시'를 사용해 결제할 수 있다.

한편 대명아임레디는 올해 윤달을 맞아 장지 무료답사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를 신청한 회원에게 전문 상담원이 동행하는 장지 무료답사 서비스를 제공한다. 8월 31일까지 답사를 완료하면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2잔 기프티콘을 증정한다. 이벤트 대상은 대명아임레디 상조 상품 가입자다.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장지 답사는 수도권 지역에 한해 동행 가능하다.

대명스테이션 관계자는 "지난 2023년 이후 2년만에 돌아온 윤달을 맞아 이장, 개장을 고민하시는 고객들의 고민과 어려움을 덜어드리기 위해 전문가 동행 상담 서비스를 선보이게 됐다"며 "상품 가입 고객이라면 누구나 이용하실 수 있는 상조 서비스인 만큼 부담 없이 많은 이용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장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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