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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소속사 아티스트 컴퍼니는 "개인의 사생활에 해당하는 사안이라 확인이 어렵다"면서 "추측성 보도는 삼가 달라"고 말했다.
정우성은 지난해 11월 모델 문가비 사이에서 출생한 아이의 생부로 알려지며 주목을 받았다. 당시 문가비는 SNS를 통해 "출산은 부모 양측이 함께 결정한 일"이라며 "정우성에게 결혼을 요구한 적은 없다"라고 밝힌 바 있다.
정우성은 청룡영화상 시상식 무대에서 "모든 질책은 내가 감당하겠다. 아버지의 책임을 다하겠다"라고 직접 입장을 밝히며 책임 의지를 드러냈다. 이후 그가 교제 중인 또 다른 여성과 함께 있는 모습이 온라인에 퍼지며 관심이 이어졌지만 소속사 측은 "사생활에 관해 확인할 수 없다"라는 입장을 유지해오고 있다.
한편 정우성은 올해 하반기 디즈니+ 새 시리즈 '메이드 인 코리아'로 전 세계 시청자들과 만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