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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슨 ‘핸즈프리 스탠딩 드라이기’ 출시… 21일 네이버 쇼핑 라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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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항 기자

승인 : 2025. 08. 18. 12:09

/에디슨
㈜아이엔피 프리미엄 육아 브랜드 ‘에디슨’이 두 손을 자유롭게 해주는 ‘스탠딩 드라이기’를 지난 13일 공식 스마트스토어 및 자사몰에서 새롭게 선보였다고 18일 밝혔다.

최근 육아 시장에서는 생활 속 불편함을 줄여주는 ‘핸즈프리 가전’이 주목받고 있다. 손에 들고 있어야 해 활동이 제한되는 기존 드라이어와 달리, 이번 신제품은 스탠드형 구조로 손이 필요 없는 드라이가 가능하다. 이러한 장점으로 아이 돌봄, 반려동물 관리, 바쁜 아침 여성들의 헤어 스타일링과 화장 준비 등 출근 전 시간 절약, 노약자까지 폭넓게 쓸 수 있어 ‘패밀리형 차세대 드라이기’로 주목받고 있다.

11만 RPM의 고성능 BLDC 저소음 모터가 강력한 바람을 구현해 짧은 시간 안에 머리를 빠르게 말릴 수 있으며, 평균적으로 약 3분이면 충분하다. 특히 이중 노이즈 감소 설계로 조용한 작동이 가능해 아이가 자는 시간이나 반려동물이 예민한 상황에서도 실내 어디서나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제품에 부착해 사용하는 자석형 리모컨과 먼지 유입을 차단하는 방진·방모 메탈릭 필터를 적용해 사용 편의성과 위생적인 관리까지 고려한 설계가 돋보인다.

3단계 풍속·5단계 온도 조절 기능, 냉·온풍 순환 기능이 더해져 계절과 사용자의 모발 상태에 따라 맞춤형 드라이가 가능하다. 사용 시 방출되는 2억 개의 음이온은 모발에 침투하여 정전기를 줄여 부스스한 모발을 차분하고 윤기 있게 도와준다.

감각적인 모던 디자인도 눈에 띈다. 욕실, 드레스룸, 거실 등 어느 공간에서도 조화롭게 어우러져 인테리어 가전으로도 적합하다. 에디슨의 신제품은 가정 내 정숙성, 안전성, 사용 편의성을 우선해 설계돼 실사용자 만족도가 높을 것으로 전망된다.

박병운 ㈜아이엔피 대표는 “이번 제품은 실제 엄마들의 목소리에서 출발한 결과물”이라며 “앞으로도 ‘엄마의 하루를 진심으로 가볍게 하는 기술’을 개발하고, 나아가 가족 공동체의 삶을 진정으로 이해하는 브랜드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에디슨 플러스의 스탠딩 드라이기는 오는 21일 네이버 쇼핑 기획 라이브에서 론칭 특가 혜택과 풍성한 사은품과 함께 만나볼 수 있다.

지난 2002년, 교육용 젓가락 개발로 시작한 에디슨은 지난 20여 년간 육아 일상에서 실질적인 불편을 해결하는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며 ‘생활 속 육아 솔루션 브랜드’로 자리매김해 왔다. 2022년 에디슨 공기청정기, 2024년 에디슨 스팀소독기를 선보인 데 이어 이번 신제품을 시작으로, '육아 토탈케어 브랜드'로의 본격적인 확장을 예고하고 있다.
김지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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