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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 인프라 제공으로 세상 바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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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종 장이준 기자

승인 : 2025. 08. 19. 0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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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국제공항공사, 2025 신기술 테스트베드 공모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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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국제공항공사가 지난해에 이어 인천공항 인프라를 국내외 기업에 개방해 최첨단 기술 실증을 지원하는 '2025 인천공항 신기술 테스트베드 공모전'<포스터>을 시행한다.

19일 공사에 따르면 이번 공모전 주제는 '글로벌 최첨단 기술 발전을 선도할 신기술 서비스'다. 모집분야는 공항 서비스, 공항 인프라, 여객편익 위한 신기술(제품, 서비스 등) 등 3개다.

신기술을 보유한 국내외 기업은 산업 분야 제한 없이 참여할 수 있으며 공사 홈페이지 공지사항에 게시된 안내문을 참조해 신청서와 기술제안서를 작성한 후 다음달 21일까지 제출하면 된다.

공사는 제안된 신기술에 대해 기술 적합성 평가 등 종합적 평가를 거쳐 우수기술을 선정할 계획이다. 우수기술로 선정되면 인천공항 인프라와 운영현장에 시범 적용하여 기술의 성과, 효과, 발전 가능성 등을 검증해 볼 수 있다. 또 인천공항 제1·2여객터미널에 조성될 '인천공항 디지털 전시 체험관'에 해당 기술을 전시 및 홍보할 수 있는 기회도 우선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우수기업은 신기술 판로개척과 경쟁력 제고를 위한 발판을 마련하는 한편, 민관 협력체계 강화를 통한 상생발전과 아울러 인천공항의 혁신성장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공모전은 지난해 첫 시행 이후 올해로 두 번째로, 공사는 지난해 제1회 공모전을 통해 총 6개 우수기업과 계약을 체결하고 공항 여객터미널에 신기술을 시범 적용하며 해당 기술의 우수성과 적합성을 성공적으로 검증한 바 있다.

이학재 공사 사장은 "인천공항의 우수한 인프라를 테스트베드로 제공함으로써 혁신적인 신기술 발굴 및 상용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첨단기술을 적극 도입하고 국내외 우수기업과 혁신 생태계를 구현함으로써 '공항을 넘어, 세상을 바꾸는 공항'으로 도약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장이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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