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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규백 “국민안전 최우선…즉시 행동할 수 잇는 전쟁수행능력 갖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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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환혁 기자

승인 : 2025. 08. 19. 10:29

UFS 국방전략회의 참고사진2 (1)
안규백 국방부 장관이 18일 국방부 B-1 문서고에서 열린 UFS 1일차 국방전략회의에서 이두의 국방차관, 김명수 합참의장 등과 함께 UFS 진쟁상황을 보고받고 있다. /국방부
안규백 국방부 장관이 한미연합연습 '을지 자유의 방패(UFS·을지프리덤실드)' 실시와 관련 "연습을 통해 실전적 감각을 익히는 것이 군의 숙명이며, 즉시 행동화할 수 있는 전쟁수행능력을 갖출 것"을 당부했다.

안 장관은 연합연습 첫날인 지난 18일 서울 용산구 국방부 B-1문서고에서 2025 UFS 1일차 국방전략회의를 주관했다.

안 장관은 회의에서 김명수 합참의장을 비롯한 각군 참모총장 등 주요 직위자들에게 '국민의 안전'을 최우선에 둘 것을 강조했다.

UFS 국방전략회의 참고사진3 (1)
안규백 국방부 장관이 18일 국방부 B-1문서고에서 열린 2025 UFS 1일차 국방전략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국방부
안 장관은 "전쟁에 대비해 '최단시간에 최소희생'으로 승리를 달성할 수 있는 국가총력전 수행태세를 갖춰야 한다"며 "전면전으로 확대되지 않게 위기를 완화시켜 위기 이전의 상황으로 되돌아갈 수 있도록 굳건한 연합방위태세 하에서 국제사회와도 함께 노력해야 한다"고 말했다.
지환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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