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3월 20일부터 본격적으로 추진해 지금까지 총 4454명의 외국인 계절근로자가 1325농가의 일손을 도우며, 지역 내 농번기 인력난 해소에 큰 역할을 해왔다.
특히 인력 수급에 어려움을 겪는 농가에 안정적인 노동력을 제공과 계절 근로자들 또한 적절한 근무 환경과 숙소 제공 등으로 높은 만족도를 보이고 있다. 군은 이를 토대로 연장 운영을 결정했다고 전했다.
한편, 혹서기인 오는 24일까지는 오전 6시부터 낮 12시까지 근로시간이 단축되며 농가 이용 요금은 1인당 7만 5000원이다.
이용 요금은 작업 후 3일 이내에 입금해야 하며, 신청은 작업 2일 전까지 전화 또는 인터넷으로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