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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날씨] ‘처서’에도 폭염 계속…낮 최고 36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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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찬 기자

승인 : 2025. 08. 22. 16:30

더위를 피해<YONHAP NO-4559>
폭염이 이어지고 있는 22일 서울 광화문광장 분수대에서 외국인 어린이들이 물놀이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절기상 더위가 꺾인다는 처서(處暑)이자 토요일인 23일에도 무더위가 계속 이어지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22∼28도, 낮 최고기온은 31∼36도로 예보됐다. 평년(아침 19∼23도·낮 27·31도)보다 높은 수준이다.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최고 체감온도는 35도 안팎으로 오르겠고, 도심과 해안에서는 열대야가 나타나겠다.

수도권 북부는 오전과 저녁 사이 소나기가 내리겠다. 예상 강수량은 서울·인천·경기 북부, 서해5도, 강원 중·북부 내륙·산지 5∼40㎜, 제주도 5∼20㎜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전국이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바다 물결은 동해·서해·남해 앞바다에서 0.5∼1.0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 약 200㎞ 내 먼바다) 파고는 동해·남해 0.5∼1.5m, 서해 0.5∼1.0m로 예상된다.
김홍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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