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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설이 완공되면 상·조종면 어르신 위한 경로식당 등 갖춘 복지거점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25일 군에 따르면 지난 22일 조종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조종권역 노인여가복지시설 건립 건축설계(안) 설명회'를 열고 설계 구상과 추진 방향을 주민들에게 공유했다.
이번 설명회는 지난 7월 착수한 건축설계 용역의 세부 내용을 알리고, 실제 이용자인 어르신들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가평군의회, 대한노인회 가평군지회, 상·조종면 경로당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가평군 현리 297-3 일원에 들어설 조종권역 노인여가복지시설은 복지 인프라가 상대적으로 부족한 상·조종면 지역 어르신들에게 균등한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고, 급격히 늘어나는 노인 인구에 대응하기 위기 위함이다.
특별조정교부금 19억원을 포함 총 30억여원이 투입돼 대지면적 1450㎡, 연면적 약 500㎡ 규모로 조성되며 지상 1층 건물에 경로식당, 프로그램실, 다목적실 등이 들어선다. 군은 내년 4월 착공해 2027년 7월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가평군은 앞서 지난 4월에도 건축기획용역 설명회를 열어 어르신들의 의견을 반영하는 등 사업 초기 단계부터 이용자 중심 설계를 강조해왔다. 이번 설명회에서 나온 건의사항 역시 향후 설계 과정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어르신들의 목소리를 설계에 최대한 반영해 상면과 조종면 어르신들이 여가와 복지를 누릴 수 있는 실질적 공간을 마련하겠다"며 "지역 간 균형 있는 복지 인프라 확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