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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식품진흥원, 식물성 대체식품 생태계 조성 ‘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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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 박윤근 기자

승인 : 2025. 08. 25.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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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산콩 기반 원료 수급 안정·전후방 산업 연계로 대체식품 혁신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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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진흥원 푸드테크연구지원센터 전경.
식품진흥원은 현재 구축 중인 푸드테크연구지원센터를 중심으로 국산콩 기반의 식물성 대체식품 생태계 조성을 본격 추진할 계획이라고 25일 밝혔다.

식품진흥원에 따르면 2026년 준공 예정인 푸드테크연구지원센터는 전북 익산 소재의 국내 최초 식물성 대체식품 분야 전문 지원시설이다.

시설은 국산콩을 활용한 분리 단백시설과 압출성형을 통한 조직화시설을 기반으로 농가와 기업이 상생할 수 있는 지원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특히 최근엔 식물성 원료의 수급 안정화를 위해 생산자 단체와 콩 신품종을 검증하는 실증작업을 협력과 산업 분야에선 대체식품 기업 간 협업을 이끌어내 상품의 품질과 생산성을 개선하여 기업의 성장을 지원하고 있다.

또 센터는 △전북 콩 재배 면적의 5%를 대체식품 전용 품종으로 전환해 국산 원료 수급 안정 기반을 강화 △전문인력 양성 프로그램 운영 △푸드테크 기술 공유와 농식품 벤처펀드 연계 △국내외 산학연 전문가 네트워크 구축 등을 통해 산업 혁신을 선도할 계획이다.

식품진흥원 김덕호 이사장은 "푸드테크연구지원센터는 국산콩을 활용한 고부가가치 대체식품 산업의 핵심 거점이 될 것"이며 "기업과 지역이 함께 성장하는 상생 생태계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식품진흥원은 이러한 생태계 조성 노력을 구체화하기 위해 지난 20일 김제시와 '식물성 대체식품 분야 상호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바 있다.
박윤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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