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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량한 마켓'은 매번 달라지는 테마를 중심으로 유아·반려동물 용품, 감성 소품 등 다양한 아이템을 선보인다. 단순한 쇼핑을 넘어 체험과 공연을 결합한 복합형 플리마켓으로 자리 잡아왔다. 지난 상반기에는 가족 단위 관람객의 호응을 얻으며 회차마다 수천 명이 찾는 성황을 이뤘다.
아트포레스트 청량리의 다른 공간과의 연계 또한 인기 요인이다. '청량오락실'에서는 90년대 감성 게임을 즐길 수 있고, '청량영화관'에서는 명작 영화를 무료로 상영한다. '청량사진관'은 합리적인 가격의 항공사진 촬영이 가능하며, '청량상회'에서는 추억의 문방구 간식과 장난감을 판매해 세대를 아우르는 체험 공간으로 자리 잡았다.
주최 측은 하반기 시즌을 맞아 새로운 기획과 협력 브랜드를 조율 중이며, 콘텐츠와 참여 업종 구성이 한층 다양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구체적인 일정과 테마는 추후 공개될 예정이다.
아트포레스트 청량리 관계자는 "상반기 높은 수요를 확인한 만큼, 하반기에는 더욱 다채로운 콘텐츠를 선보일 계획"이라며 "청량리가 지역 주민뿐 아니라 서울을 찾는 방문객에게도 매력적인 문화 거점으로 인정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