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구미시, 지방재정 확충 해법 모색…‘찾아가는 세미나’ 개최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www.asiatoday.co.kr/kn/view.php?key=20250829010014771

글자크기

닫기

구미 윤성원 기자

승인 : 2025. 08. 29. 11:19

재정 진단·교부세 확충 방안 논의…학계·공공기관 협력 기반 강화
구미시, 지방재정 확충 해법 찾는다…
구미시, 지방재정 확충 해법 찾는다. 찾아가는 세미나 에서 김장호 구미시장(중앙), 정선용 한국지방재정공제회 이사장, 금재덕 한국지방재정학회장 등 관계자들이 단체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경북 구미시가 지방재정 건전성 강화를 위해 학계와 공공기관, 지자체가 머리를 맞댔다.

구미시는 28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한국지방재정공제회, 한국지방재정학회와 공동으로 '찾아가는 지방재정 세미나'를 열고 재정 확충과 지속 가능한 전략 마련을 위한 심도 깊은 논의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장호 구미시장, 정선용 한국지방재정공제회 이사장, 금재덕 한국지방재정학회장 등 관계자 70여 명이 참석했다.

세미나는 두 개 세션으로 나눠 진행됐다.

1세션에서는 구미시의 재무구조와 세입·세출 구조를 면밀히 분석해 현 재정 상황을 객관적으로 진단했고, 2세션에서는 중앙·지방 협력 방안과 보통교부세 확충 등 실질적인 재원 확보 전략이 집중논의 됐다.

특히 지난 2월부터 추진된 보통교부세 확충 연구용역의 최종 보고회도 함께 열려 현실적인 정책 대안이 제시됐다.

김장호 시장은 "재정 진단이라는 중요한 과제를 위해 전문가들이 함께해 주신 뜻깊은 자리였다"며 "이번 세미나를 계기로 구미시 재정의 현주소를 냉정히 점검하고 실현 가능한 재원 확충 방안을 마련하겠다. 건전하고 지속 가능한 재정 기반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9일에는 금오산 호텔에서 한국지방재정학회 하계 학술대회가 개최돼 '정부정책과 지방재정', '재정 불균형과 지방재정 확충 방안', '지방 소멸 위기와 지방재정의 역할' 등 3개 세션으로 진행된 이번 학술대회는 지방재정 전반을 폭넓게 다뤘다.

구미시는 세미나와 학술대회를 통해 공공기관·학계·지자체 간 협력 기반을 강화하고, 지역 맞춤형 재정정책 수립과 자립적 재정체계 구축을 위한 토대를 마련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윤성원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