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로공사·국토안전관리원 등 19개 기관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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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단이 주도적으로 운영하고 있는 '도로인프라 얼라이언스'는 노후 도로 인프라의 안전을 높이기 위해 기술개발과 정책 개선, 현장 적용 등을 여러 기관이 협업해 추진하고 있다. 이 얼라이언스에는 서울시설공단을 비롯해 한국도로공사, 국토안전관리원, 경기도, 서울대학교 등 19개 기관이 참여하고 있다.
이번 성과공유회는 서울시설공단의 '스마트 유지관리 플랫폼 구축' 성과 발표를 시작으로 난양공과대학교가 '초음파를 활용한 교량 건전성 평가 기술'을 소개할 예정이다. 이어 한국도로공사가 '지속가능한 교량 관리 전략'을 주제로 발표한다.
서울시설공단은 노후 도로시설물의 안전을 보다 체계적이고 과학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데이터 기반 스마트 관리체계'를 만들어가고 있다. 이를 위해 2023년부터 정밀안전 점검팀을 운영해 공단 직원들이 직접 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아울러 드론 및 열화상카메라 등 스마트 장비를 적극 활용해 점검의 정확도와 효율성을 높이고 있다. 또한, 시설물별 데이터와 생애주기를 기반으로 최적의 보수 시점을 관리할 수 있는 '성능중심 자산관리시스템'도 도입해 운영 중이다.
한국영 서울시설공단 이사장은 " 이번 성과공유회는 도로 분야의 다양한 기관과 학계가 함께 협력해 기술을 발전시키고 현장에 적용하는 의미 있는 자리"라며 "앞으로도 첨단 기술과 과학적 점검 방식을 통해 시민 여러분께 보다 안전하고 편리한 공공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