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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 이야기와 클래식 음악의 만남, 에버랜드 사파리 음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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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장원 기자

승인 : 2025. 08. 31. 14:29

주키퍼, 음악+동물 생태 해설 눈길
1. 에버랜드 주키퍼와 함께한 클래식 사파리 성황리 개최
에버랜드 제공
에버랜드의 경험혁신아카데미가 아이들에게 동물 이야기와 클래식 음악이 어우러진 색다른 경험과 배움을 선사하기 위해 음악회를 열었다.

31일 세종문화회관 체임버홀에서 열린 '클래식 사파리'는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고 삼성물산 리조트부문이 전했다. 이번 음악회는 에버랜드 경험혁신아카데미가 운영중인 어린이 생태교육 프로그램 '이큐브스쿨'의 일환으로 세종예술아카데미와 함께 준비했다.

공연에서는 르로이 앤더슨의 춤추는 고양이, 생상스의 동물의 사육제 중 백조 등 동물·숲·사파리를 주제로 한 다채로운 클래식 명곡들이 피아노, 바이올린, 첼로 등 전문 연주자들의 합주로 펼쳐졌다

특히 이번 공연에선 현직 동물원 주키퍼가 처음으로 세종문화회관 무대에 서 음악과 동물 생태 해설이 결합된 특별한 구성을 선보였다. 김도형 주키퍼는 "세종문화회관 무대에 선 첫 주키퍼라는 점에서 긴장도 많이 됐지만, 동물과 음악을 주제로 관객들과 소통하며 함께 만들어낸 순간이 정말 뜻깊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큐브스쿨은 이번 클래식 사파리 이후로도 미술관, 자동차 서킷 등 다양한 분야와의 협업을 확대하며 아이들의 감수성과 창의력, 생태적 감각을 키우는 체험 교육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올가을에는 영어로 동물에 대해 배워 볼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과 가족과 함께하는 숲 체험, 포뮬러 모형 자동차 레이싱 등의 프로그램이 예정돼 있다.
이장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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